해외16개국에서 인턴쉽과 아르바이트활동 등을 포함한 모든 취업활동을 한 뒤 합법적으로 소득세와 연금을 해당국가에 지불하였다면 회계연도말에 각 국가의 시스템에 맞춰 세금환급신청을 해야한다. 여기에서 해외16개국이라 함은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일본, 영국, 아일랜드를 포함하여 오스트리아, 벨기에, 덴마크, 독일, 지부롤타, 건지,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노르웨이 등이다. 국가에 따라 소득세와 연금 환급여부가 달라진다.

이중에서 인턴쉽으로 많이 떠나는 호주, 미국에 관련된 세금환급에 관해 FAQ형식으로 정리해보았다.
우선 일을 하며 호주에 세금을 납부하기 위해서는 호주 은행 계좌 개설과 택스파일넘버가 필요하다. 보통 호주에서 일을 하게 되면, 고용주에 의해 세금이 원천징수되고 회계년도가 끝날 때 또는 호주를 떠날 때 호주국가세무서(ATO)를 통해 원천징수된 세금환급을 받을 수 있으며, 그 금액은 조건에 따라 달라진다. 평균적인 호주 세금환급액은 2500 호주 달러이다.

호주는 비자가 만료된 경우 연금환급신청도 가능한 국가이며 평균 연금환급액은 600불에서 5000불 사이이다.

세금환급을 언제 받을 수 있나요?
호주의 회계년도는 7월 1일부터 그 다음 해 6월 30일까지이고 10월말까지 신청을 하셔야 합니다. 따라서, 2009년 회계년도는 2008년 7월 1일에 시작되고 2009년 6월30일까지 내신 세금이 적용됩니다. 신청기한에 관련해서는 어려움없이 신청가능한 지난 5년간 내신 세금을 포함해 그 이전의 세금까지도 복잡하지만 환급이 가능합니다.
Payment Summary와 Group Certificate는 무엇인가요?
Payment Summary혹은 PAYG는 정부의 공식적인 자료로서, 일이 끝나실 때 고용주로부터 받게 되는 서류입니다. 이를 통칭해 Group Certificate이라고 하며, 고용자가 총 버신 소득과 세금을 얼마나 공제하셨는지 한 눈에 아실 수 있습니다. 이는 일이 끝나실 때 고용주에게 요구하시거나, 회계년도가 끝나는 6월 말경 발급 받으실 수 있습니다.
세금환급 신청을 할 때 PAYG 혹은 Final payslip이 필요합니다.
Final payslip(파이날 페이슬립)은 무엇인가요?
누적된 마지막 급여 명세서란 고용자가 마지막으로 받으신 급여명세서이며, 이를 통해서 고용자가 벌어들인 총수입과 납부하신 세금을 알 수 있습니다.
의무적으로 세금환급을 신청해야 하나요?
네 하셔야 합니다. 호주 세무법에 의해 비거주자에 해당하더라도 호주에서 일하셨던 모든 분들은 꼭 세금환급을 신청하셔야 합니다. 호주에서 일할 수 있는 비자를 소지하셨다면, 그 나라의 세금 규정에 따른다는 동의를 하신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따라서 반드시 세금환급을 신청하셔야 합니다. 만약 영주권취득 등의 목적으로 호주에 다시 오실 계획이시라면, 합법적인 절차로 세금환급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모든 호주 시민권자들과 6000불 이상 소득이 있는 거주자도 세금환급 신청을 하시는 것이 법적으로 명시되어 있습니다. 벌금과 경고가 적용될 수 있습니다.
세금환급을 받을시 제가 거주자에 속하는지, 비거주자의 결정조건은 무엇인가요?
워킹홀리데이 비자, 학생 비자, 스폰서쉽 비자 등 소지하고 계신 어느 비자든 적어도 한 지역에 6개월(183일) 이상 계속적으로 머무셨다면 거주자로 간주됩니다. 주의하실 점은 그 기간 동안 한 가지 일만을 계속하셔야하며 또한 한 지역에서만 머무셔야 합니다.

만약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호주에 오셨다면, 비거주자 택스파일넘버(TFN)를 받으셨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 택스파일넘버는 비거주자 택스파일넘버를 부여받게 되지만, 세금환급에 있어 비거주자를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호주에서 일하신 것과 삶의 방식(한지역183일이상체류조건)이 세금환급 거주자 자격을 결정하는데 있어 큰 요인이 됩니다.
거주자와 비거주자의 구분이 왜 중요한가요?
세금환급당시 거주자로 분류되게 된다면 연간 소득에서 최대6,000불까지는 비과세에 해당되게 되고 그 이상의 소득액에 대해서 15%의 세율을 적용됩니다. 비거주자로 분류되는 경우는 연간소득에서 대해서 비과세없이 바로 29%의 세율이 적용됩니다. 따라서 가능하다면 주소지 등을 잘 관리하여 거주자의 조건을 맞추는 것이 세금환급 시 많은 도움이 됩니다.

세금환급을 신청하실 때, 거주자 관련 질문지 한 장을 작성하셔야 하고 그것을 기준으로 거주자내지 비거주자로 분류됩니다. 이를 정확히 처리하지 않으시면 추후에 본인분의 비자에 문제가 발생되거나 벌금을 내실수도 있습니다.
제가 세금환급 신청할 자격이 되나요?
크게 2가지 다른 종류의 세금환급을 진행해 드릴 수 있습니다. 세금을 일정 기준보다 더 내셨거나, 적게 내셨다면, 세금환급 받으실 자격이 됩니다. 또한, 한 달에 450불 이상의 소득이 있으시다면, 고용주가 고용자을 대신해 연금을 납부하셨을 것입니다. 비자가 만료와 함께 한국으로 돌아오셨다면 연금환급을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연금환급을 신청에 대해 알고싶습니다.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일을 하셨더라도, 한 달에 450달러 이상 소득이 있으셨다면, 고용주가 소득의 9%의 연금액을 고객님을 대신해 지정된 일정 연금회사에 납부하셨을 것입니다. 연금회사가 지정되어 있지 않다면, 회사에서 지정된 연금회사와 세무국에 연금을 납부하였을 것입니다.

연금환급을 받기 위해 고용자가 퇴직할 때까지 기다리실 필요 없이 호주에서 비자가 만료되었다면 연금환급을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호주 연금환급의 보통 환급액은 호주달러 600불에서 5000불 가량입니다. 이때 연급회사의 이름을 기억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환급금액이 얼마정도로 책정되나요?
그 견적금액은 비자형태, 총수입, 일한 기간, 일과 관련하여 지출한 비용, 호주에서의 거주한 기간에 따라 달라지고 평균적으로 환급받으시는 세금환급액은 호주 달러 2500불 가량입니다
미국에서 일하신 적이 있다면, 추후에 고용자의 비자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미리 세금 업무를 처리하는 게 좋다. 미국에서 일하는 모든 노동자들은 4가지 유형의 소득세(연방정부세, 주정부세, 연방정부 보험세, 지방정부세)를 납부한다.

미국에서 일한적이 있는 비거주자로서 2007년도에 3400달러 또는 2008년도에 3500달러 이상의 소득이 있다면 법적으로 세금 환급을 신청해야 한다. 세금 환급은 고객님의 비자, 소득, 결혼 유무, 국적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제가 세금 관련 거주지인지, 비거주자인지 어떻게 아나요?
미국 시민권자이거나 또는 그린카드 그린 카드를 가지고 계신 경우 또는 미국 이민성으로부터 영주 허가증을 받으신 경우에는 세금환급에서 거주자로 분류되지만 이에 해당하지 않는다면 비거주자로 분류됩니다. 하지만 만약 그 해에 Substantial Presence Test를 통과하셨다면 거주자로 간주됩니다. 이를 위해서는 현재 년도에 최소한 31일 거주와 현재 년도를 포함해 3년 동안 183일 거주조건을 만족시켜야 합니다.

하지만, 미국에서 F, J, M, Q 또는 학생 비자로 일을 하신다면 미국에 있는 5년 동안, 관광, 선생, 연구자, 교육생 J or Q비자로 일하신다면 2년 동안 Substantial Presence 테스트가 면제됩니다.
언제 세금 환급을 신청할 수 있나요?
미국 회계 연도는 1월부터 12월까지이고, 이듬해 4월 15일까지 세금 환급을 신청해야 합니다. 하지만 미국 세법은 지난3년까지도 환급 신청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세금 환급을 꼭 신청해야 하나요?
그렇습니다. 미국세법은 미국에서 일하는 사람은 누구든 세금 환급을 신청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일하는 비자를 받았다는 것은 미국의 세금 규정을 따르는데 동의했다는 의미이며, 따라서 반드시 세금 환급을 신청해야 합니다. 미국 세법이 2006년부터 바뀌었습니다.

이제 특정 기준 이하로 소득을 얻는 비거주자들은 세금 환급을 신청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기준 이하라고 하더라도 납부하신 세금에 대해 환급 신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2008년도 - $3500 / 2007년도 - $3400 / 2006년도 - $3300 / 2005년도 - $3200
환급액은 얼마나 받을 수 있나요?
환급액은 비자종류, 소득, 근무지역, 일한기간에 의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고용자들이 평균적으로 받는 환급액은 다음과 같습니다.
J 워크앤트래블비자: $520 / J 또는 Q 인턴쉽비자: $899 / J, F 또는 M 학생비자: $1005 / J 연구원비자: $877 / 그린카드소지자: $1118 / H1B/H2B/H3 비자: $731
세금을 환급 받는데 어느 정도 걸리나요?
일반적으로 미국 세금 환급 신청에 소요되는 시간은 총 10-14주 정도 예상됩니다.
인터넷으로 세금 환급을 신청할 수 있나요?
e-filing이라고 알려진 인터넷 신청은 미국 시민과 영주권자들에게만 가능합니다.
비거주자라면 미국 연방 정부에 직접 인터넷으로 보낼 수는 없습니다.
J비자나 F비자를 가진 비거주자들을 위한 세금 환급 서류인 1040NR은 전자 포맷이 불가능하므로 인터넷 신청이 불가하고 우편발송으로만 가능합니다.
W2 서류는무엇인가요?
세금 환급 신청을 위해서는 W2 서류가 필요합니다.
W2 서류란 공식적인 정부 문서로서 회계 연도가 끝난 후 1월에 고용주로부터 받게 되는 서류를 말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고용자의 미국 세금 환급은 신청할 때 W2 서류나 마지막 급여 명세서를 이용합니다.
누적된 마지막 급여 명세서가 뭔가요?
누적된 마지막 급여 명세서란 고용자가 마지막으로 받으신 급여명세서이며, 이를 통해서 고용자의 총 벌어들인 수입과 납부하신 세금을 알 수 있습니다. 고용자의 미국 세금 환급 신청을 위해서는 총금액이 누적된 마지막 페이슬립인 W2서류가 필요합니다.
1042-S 서류가 무엇인가요?
고용자가 미국에 체류하는 동안 J, F 비자로 학생, 선생님, 연구원, 강사로 일하셨다면, W2서류대신 1042-S 서류를 받게 됩니다. 고용자는 다음 회계년도 3월 중순까지 1042-S 서류를 받으셔야 합니다.
고용 소득이 아닌 장학금, 보조금 및 기타 수입으로 인한 소득은 세금 조약에 의해 세금이 면제됩니다. W2나 1042-S 두 서류 모두 세금환급을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사회 보장 카드를 받은 적이 없어도 환급이 가능한가요?
사회 보장 카드를 받은 적이 없어도 미국 세금 환급을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신청을 위해선 고용자의 임시 번호가 필요하고 이것은 개인 납세자 신분 증명 번호(ITIN - Individual Taxpayer Identification Number)라는 것으로 연방 정부에서 발급합니다. ITIN를 가지고도 환급신청이 가능합니다.
세금 환급을 신청하고 오히려 세금을 더 내야 하는 경우도 있나요?
미국에서 단기간으로 일하셨을 경우, 미국 세무 당국에 세금을 더 지불해야 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고용자가 두 가지 이상의 일을 하면서, 고용주에게 이 사실을 알리지 않았을 경우, 세금을 더 지불하실 수도 있습니다.
이전에 설명해 드렸듯이, 미국에서 일하는 비거주자로서 기준보다 더 많은 소득을 얻는다면 고객님은 세금 환급을 신청해야 할 법적 의무가 있습니다.
위의 FAQ를 통해 설명했던 호주와 미국을 포함 총16개국에서 일하고 낸 세금환급이 가능하다는 것을 기억하고 출발 전부터 자신이 가게 될 인터쉽국가의 세금환급관련 정보를 알아두어 한사람도 빠짐없이 세금환급을 받아오는 것이 국가이익에 도움이 되는 길이라 생각한다.

모든 세금환급신청은 직접 혼자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하지만 미국등과 같은 복잡한 절차가 필요한 국가의 경우나 신청방법에 따라 환급액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환급대행전문업체에 맡겨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수수료에 관련해서는 받게 될게 될 환급액에서 10% ~ 12.5%(부가세별도)를 제하며 만약 환급액이 없다면 별도의 수수료가 없는 것이 일반적이다. 특히 마지막 급여명세서가 없어진 경우나 오랜 시간이 지난 환급절차 등은 더욱 복잡해지므로 포기하지 말고 전문대행업체와 함께 환급절차를 마무리 지을 것을 권한다.

마지막으로 환급대행 시 주의할 점을 한가지 더 꼽자면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회사를 선택해야 한다는 점이다. 대행업무는 위임장을 바탕으로 하는 업무이므로 대행사기와 같은 일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대행회사를 잘 알아보고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료출처: taxback.com(택스백닷컴)